[이재정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: 아베 총리는 한국이 국제 조약을 깨고 있다며 청구권 <br />협정을 제대로 지키라는 주장을 늘어놓았습니다. 이는 일본이 촉발한 일련의 갈등사태가 과거사 문제에 기인한 경제보복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. 비이성적인 아집에 기인한 정치적 목적의 수출규제 행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. 일본 국민의 고통만 야기할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.] <br /> <br />[나경원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를 가볍게 여겨서 우리의 대외적 협상력을 스스로 낮추고 휴짓조각이 된 9.19 군사 합의를 여전히 붙드는 이 정권이 한국을 주변 열강의 동네북 신세로 만들었습니다. 대한민국은 이제 이대로 되면 샌드위치 신세를 지나서 주변 열강들이 정말 짓누르고 뭉개는 소위 주먹밥 신세가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.] <br /> <br />[문병호 /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: 내년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거대한 태풍이 전국을 강타할 것입니다. 전에는 그 태풍의 눈이 자유한국당일 거라고 많은 분이 생각했지만,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비나 뿌리는 열대성 저기압에 불과하다는 것이 저간의 평가입니다. 거대한 태풍의 눈은 바른미래당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0714030596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